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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일에 대한 태도가 성패를 좌우한다

리첫 2017. 12. 11. 15:45
삶의 질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그 일을 어떤 관점으로 보고, 그 일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자기가 하는 일을 지겨워하면서 한평생을 보낸 사람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 리는 만무하다.

무일푼으로 미국에 건너와 백만장자가 된 앤드류 우드는 어떤 사람의 일에 대한 태도가 그 사람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근방에 사는 한 소년이 거대한 쇠기둥을 용접하고 있는 세 사람에게 다가갔다. 첫 번째 용접공에게 "지금 무엇을 하고 계세요?"라고 묻자 그는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보면 모르냐! 먹고 살기 위해 이 짓을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두 번째 용접공에게 다가가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는 잎사람보다 목소리가 부드러웠지만 여전히 귀찮은 표정으로 "쇳조각을 용접하는 중이잖니!"라고 대답했다.

세 번째 용접공에게 다가갔다. 소년을 본 그 용접공은 일하다가 말고 고개를 들더니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를 만들고 있단다."라고 말했다.

위의 세 사람은 같은 직업을 갖고 있고, 같은 환경 속에서 같은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그러나 세 사람이 보여 준 일에 대한 자세는 완전히 다르다. 여러분도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봤을 것이다. 누가 가장 행복하고, 어떤 사람이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가? 말할 것도 없이 세 번째 사람을 꼽을 것이다.

그 세 사람이 보여준 일에 대한 태도는 왜 그리도 다를까? 무엇보다도 자기 일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여러분이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니?라고 묻는다면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을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