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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문항분석(2010 수능영어)

리첫 2010. 4. 12. 12:01

32. 다음 글의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War seems to be part of the history of humanity.

전쟁은, 인류 역사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Countries, regions, and even villages were economically independent of one another in the past.

국가, 지방과  심지어 마을마저, 과거에 서로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있었습니다.

 

Under those circumstances, the destruction of our enemy might have been a victory for us.

그러한 상황 아래에서, 우리들 적의 파괴는, 우리에게 승리였을지도 모릅니다.

 

There was a relevance to violence and war.

폭력과 전쟁은 서로 관련이  있어 왔습니다. 

 

___(A)___, today we are so interdependent that concept of war has become outdated.

___(A)___, 오늘날, 우리는  너무 상호의존적이어서 마치 전쟁의 개념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생각됩니다. 

 

 

When we face problems or disagreements today, we have to arrive at solutions through dialog.

우리가 오늘 여러 문제들 또는 의견의 불일치에 맞닥뜨릴 때, 우리는 대화를 통하여  해결점에 도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We must work to resolve conflicts in a spirit of reconciliation and always keep in mind the interests of others.

우리는, 화해의 정신으로 분쟁을 해결하고, 항상 다른 사람의 이익을 기억하기 위해서 애를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We cannot destroy our neighbors!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We cannot ignore their interests! Donig so would ultimately cause us to suffer.

우리는, 그들의 이익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남의 이익을 무시하는 것)은, 마지막 순간에 우리를 고통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___(B)___, the concept of violence is now unsuitable, and nonviolence is the appropriate method. (129 words)

___(B)___, 폭력의 개념은 이제 부적당합니다, 그리고, 비폭력이야말로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A)                               (B)

          1) However        ---------   Otherwise

          2) However        ---------   Therefore

          3) Nonetheless   ---------   Otherwise

          4) Similarly         ---------   Therefore

          5) Similarly         ---------   In contr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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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는 그러나(However)가 문맥에 맞고, (B)에는 그러므로(Therefore)가 들어가야 맞겠죠?   

 

이처럼 문맥관계는 해석을 하면 자연히 답이 눈에 보이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답은 2)번 입니다.

 

날씨가 워낙 변덕이어서, 어디 꽃이나 필까 했더니, 그래도 오늘 삼각산 자락에 진달래와 살구꽃, 자두꽃, 개나리가 피어나고 있고, 길가의 벚꽃도 봉오리를 맺고 있어서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 이면 활짝 만개를 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은 당한 분들은 여념이 없으시겠지만, 겨우내 적조했던 가정의 가족들께서는 들놀이라도 준비를 하셔야 하겠네요!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오늘, 모든 분들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