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의 영어이야기--동문학교의 학제<1> 개화기의 영어이야기--동문학교의 학제<1>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장정(章程)”에 따르면 동문학교에서는 만 15세 이상의 총명한 자제를 뽑아서 외국말과 글부터 가르치며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정치, 이재(理財)도 가르치도록 되어 있었으며 회판(會辦)이 회계와 고시의 책임.. 카테고리 없음 2018.07.11
개화기 영어이야기--영학자 좌옹 윤치호 신사유람단원으로 일본 유학 프랑스와 미국의 함대를 물리친 조선왕조는 일본 군함 운양호 사건으로 1876년 강화도에서 조-일 수호조약을 체결하고 1881년에는 서양의 문물제도를 먼저 받아들인 일본의 개화상을 시찰하기 위한 신사유람단을 보내게 되었다. 이들 12신사는 각각 두 사람의 .. 카테고리 없음 2018.03.30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일본의 영학 동정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일본의 영학 동정 쇄국시대라 할지라도 조선 정부는 해외 정세에 아주 어두웠던 것만은 아니었다. 일본의 에도바쿠후(江戶幕府)가 런던에 몇 명의 유학생을 파견하였는데 모두가 영어에 능통하다는 것과 독리선무장군(督理船務將軍) 나카하마(中濱萬次郞)가 달포.. 카테고리 없음 2018.02.07
개화기의 영어이야기--김옥균의 영어 학습 개화기의 영어이야기--김옥균의 영어 학습 개화사상의 구심적인 인물이요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金玉均)은 개화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윤치호(尹致昊) 청년에게 영어공부를 권하는 한편, 자신도 몸소 영어공부에 앞장을 섰던 영학(英學)의 선구자이기도 하였다. 1883년 일본 동경에 체.. 카테고리 없음 2018.01.12
영어달인전(200년전 이땅의)--간다 노부(神田乃武:1857-1923) 간다 노부(神田乃武:1857-1923) 윤치호의 영어선생. 미야오카의 소개로 약 2주일 동안 교과서 없이 구두로 영어를 배우다가 임오군란 때문에 중지되었다. 간다는 화란(네덜란드)어 학자였던 간다 고오헤이(神田孝平)의 양자로서 1871년 도미하여 앰허스트(Amherst) 대학을 마치고 1879년 귀국한 .. 카테고리 없음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