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의 영어이야기--동문학교의 학제<1> 개화기의 영어이야기--동문학교의 학제<1>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장정(章程)”에 따르면 동문학교에서는 만 15세 이상의 총명한 자제를 뽑아서 외국말과 글부터 가르치며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정치, 이재(理財)도 가르치도록 되어 있었으며 회판(會辦)이 회계와 고시의 책임.. 카테고리 없음 2018.07.11
개화기 영어이야기—최초의 영어 전습소(傳習所): 동문학교(同文學校) 개화기 영어이야기—최초의 영어 전습소(傳習所): 동문학교(同文學校) 동문학교 설립 경위 1983년 8월은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기관인 동문학교가 서울 잿골<01> 83번지<02>에 있던 외아문의 내당 대청에 설립된 지 100년이 되는 기념할만한 달이었다. 학교의 창립 동기에 대해서는 교.. 카테고리 없음 2018.06.21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조미조약의 통역관과 교포 아더(阿土)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조미조약의 통역관과 교포 아더(阿土) 김윤식이 청국에 갔던 것은 유학생의 현지 감독 이외에 조미통상수호조약의 체결을 위한 예비 교섭에 목적이 있었다. 1882년 2월 17일 이홍장(李鴻章)과 김윤식(金允 植), 이응준(李應俊)의 3자 회담에서 이홍장은 조선에 영어와 .. 카테고리 없음 2018.03.20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청국 유학생들의 영어학습<1>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청국 유학생들의 영어학습<1> 희랍(그리스)의 “이솝우화(Aesop's Fables)”에 나오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란 우화가 묘두현령(猫頭懸鈴)이라는 이야기로 실크로드를 넘고 중국을 거쳐서 우리나라에까지 흘러들어온 바처럼, 영학(英學) 역시 대륙을 통한 문물.. 카테고리 없음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