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7

엑설런스(Excellence)<62>--탁월한 리더십의 6가지 기준(1)

탁월한 리더십의 6가지 기준(1) 리더십은 변화하는 강력한 힘이자 탁월한 역량이다. 리더십 권위는 명령권과 서열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것을 믿고 따르는 자발성에서 나온다 지도자를 지칭하는 모든 단어 중에서 ‘리더’가 가장 사랑받는 까닭도 이런 힘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리더를 경영진, 관리자, 최고경영자보다는 다소 낭만적으로 큰 기대, 높은 희망과 연결한다. 미래연구소는 리더를 “창조적인 사람, 인간을 존중하고 세계관이 확고하고 인간적이고 감수성 있고 호기심 많고 배움의 의지가 강한 사람”으로 설명하고 있다. 리더십이라는 단어는 가치와 통찰력을 연상시킨다. 마틴 루서 킹, 테레사 수녀, 빌 게이츠 혹은 100세를 맞은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 톰 모어가 떠오르는 말이다. 영국의 전 육군 대위..

카테고리 없음 2023.02.21

엑설런스(Excellnece)<52>--모든 길은 첫걸음에서부터(2)

모든 길은 첫걸음에서부터(2) 물론 처음부터 헬리콥터를 타고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하룻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영향력 있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앞서나가며 탄탄한 기업을 상속받고, 세계가 기다리던 획기적 아이디어를 우연히 발견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저 계곡 아래에서부터 오르기 시작한다. 계속되는 오르막에 지치고, 성과는 보잘 것 없고, 때때로 바위가 굴러 내려오기도 한다. 미국 심리학자 엔절라 더크워스는, 이런 힘겨운 상승에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연구했다. 그녀는 책 을 통해 이를 설명한다. ‘그릿’은 불굴의 의지, 열정 끈기, 근성, 투지, 기개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녀가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그릿은 지능, 출신, 재능, 인맥, 돈을 포함한 모든 성공 요인을 이긴다. ..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엑설런스(Excellence)<24>--반성하는 사람만이 발전한다(2)

반성하는 사람만이 발전한다(2) 연구팀은 콜센터 직원에게 하루를 마감하며 그날의 상담 내용을 검토하고 거기서 무엇을 배웠는지 깊이 생각하라고 청했다. 반면에 같은 수의 비교 집단은 하루를 마감하며 상담 기술의 기본 규칙을 공부했다. 열흘 뒤, 두 집단의 차이는 엄청났다. 반성한 직원들의 실적이 비교 집단보다 23퍼센트나 높았다. 실적 평가의 기준은 고객평가서였는데, 실험이 끝난 뒤에도 연구팀은 계속해서 고객의 피드백을 분석했고 더욱 흥미로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직원이 더는 반성하지 않자 곧 우수한 실적도 사라진 것이다. 두 비교 집단은 3개월 뒤에 옛날 상태로 돌아갔다. 스테파노와 동료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직원이든 관리자든 깊이 반성하고 예측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면 더 많은 성..

카테고리 없음 2022.09.12

엑설런스(Excellence)<21>--탁월함의 비밀: 열린 마음을 위한 7가지 자극(1)

탁월함의 비밀: 열린 마음을 위한 7가지 자극(1) 우리는 한동안 과거에서 챙겨온 가방으로도 어느 정도의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의 도전 과제에 대응할 만큼 성장하려면, 그 이상이 필요하다. 격변하는 세계에서는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 탁월함의 기본전제이다. 설령 회사가 기존 논리에 계속 잡착하더라도, 아래에서 제시하는 7가지 방법으로 당신의 정신적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1. 무한한 호기심을 가지자 “명심하세요! 별을 올려다봐야지 자신의 발을 내려다봐선 안됩니다.”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마지막 강연에서 한 말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이해하려 애쓰십시오. 우주가 왜 존재하는지 궁금해하세요. 호기심을 가지세요.” 스티븐 호킹은 지난 수십 년간 자연과학계의 슈퍼스타로 통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9.10

엑설런스(Excellence)<8>--펑범함을 넘어서는 법

평범함을 넘어서는 법 미국 경제학자 리처드 플로리다는, 자신의 역할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는 30퍼센트의 사람들을 지식노동자로 분류헀다. 그들은 지시에 따라 일하지 않고, 전문 분야에서 지성과 창조성을 발휘한다. 중간계층에 이를수록 노동환경은 더 매력적으로 바뀌고, 업무가 더 의미 있어지며, 할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즉 전문성이 서열보다 더 중시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위한 발달이란, 훨씬 더 많은 직원이 자신이 맡은 작은 업무만이 아니라 전체 업무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기 분야에서 탁월함을 도달하려는 욕구가 강할수록 이 과제를 잘 해낸다. 추락했다가 다시 우뚝 일어선 세계적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는 이런 마음가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완벽함 따위는 없다. 불..

카테고리 없음 2022.07.27

엑설런스(Excellennce)<5>--인공 지능에도 감성적 탁월함이 필요하다

인공 지능에도 감성적 탁월함이 필요하다 캡제미니 연구소는 11개국 6개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과 관리자 2,000명 이상에게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 자질이 무엇인지 물었다. 관리자의 4분의 3과 직원의 절반이 인간관계, 공감, 윤리, 자제력, 소통, 회복탄력성 등 정서적 자질을 꼽았다. 즉 분야와 직무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인간적인 능력을 가장 중요한 자질로 본 것이다. 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고 있다. 빅데이터가 인간의 지식을 무용하게 만든다. 독일의 패션 회사 잘란도(Zalando)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 스타일리스트보다 더 나은 패션을 제안한다. 정말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 노하우보다 감성지능을 더 중시해야 한단 말인가? 이에 대해서는 설문조사 결과가 대신 대답하고 있다. 감성지능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7.16

엑설런스(Excellence)<2>--오직 탁월한 존재만이 대체되지 않는다

1장: 오직 탁월한 존재만이 대체되지 않는다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으로 가는 법 그들은 완벽을 추구하진 않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늘 탁월하도록 관리했다.--미셸 오바마 탁월함. 듣기만 해도 가슴 벅찬 단어다.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그레타 툰베리. 나는 이들을 떠올리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만인의 모범이 된 이들이다. 당신은 다른 이름들을 떠올렸을 수도 있다. 노벨상 수상자, 세계적 운동선수, 빌보드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 그러나 확신하건대, 당신의 이름은 절대 떠올리지 않았을 것이다. 탁월함이라는 단어를 자기 자신과 연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음속에서라도 잘 연결하지 않는다.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추구한다. 그렇다면 탁월함..

카테고리 없음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