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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의 45%가 수업중 잠자

리첫 2010. 4. 22. 20:18

45%의 일본 고교생은 수업중에 정기적으로 졸고 있으며, 문부과학성 관련 연구소에 의한 조사에 의하면, 3분의 1이상은 전혀 숙제도 하지 않고, 수업외에는 공부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모든 수치는 일본, 중국, 한국과 미국에서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고교생 중에서 최악의 비율이었습니다.

 

4개국의 합계 6,200명의 학생들이 작년 여름과 가을에 설문에 응답하였습니다. 조사기관인 일본 Youth 연구소는 문부과학성의 산하단체입니다.

 

각 학급별로 조사한 선다형의 앙케이트에서는 「항상」혹은, 「가끔」씩 45.1%의 일본 학생 응답자들이 「잔다」고말했습니다. 20.8%의 미국 학생과 4.7%의 중국 학생이 그들이 수업 때 존다고 하는 반면, 한국 학생들의 수치는 32.3%였습니다.

 

같은 설문에서, 51%의 미국의 응답자는, 그들이 수업에서 활발하게 그들의 의견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중국 학생들 사이에는 그러한 비율이 46.2%, 그리고 한국 학생들은 16.3%였습니다. 일본 학생중 14.3%만이 그들이 정기적으로 솔직하게 자기의 의견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34.3%의 일본 학생은 그들의 숙제를 하는 반면, 수업외에 평일에 전혀 공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른 비율이, 24.3%의 미국, 17.5%의 한국과 6.8%의 중국의 순서입니다.

 

한가지 밝은 측면은, 93.1%의 일본의 고교생들은 4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열심히 노트 필기를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요미우리 신문(2010년 4월 20일자)

번역:리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