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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립교육 그대로...WCA 입학생 모집

리첫 2013. 7. 3. 09:48

캐나다 공립교육 그대로...WCA 입학생 모집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

 

뉴 웨스턴민스터 교육청의 서울 캠퍼스인 WCA(Westminster Canadian Academy)가 입학생을 모집한다.

 

입학대상은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이며, 에세이와 인터뷰 등 입학테스트를 거쳐 최종 입학생을 가린다.

 

설명에 따르면 WCA는 국내에서 캐나다 공립교육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교육청 소속 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교사진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학급당 16명을 정원으로 하는 소규모 학생 수를 유지, 학생 개개인에 따른 맞춤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캐나다 정규교과과정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음악, 미술, 드라마 학습을 통해 건강한 감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체육 활동을 통해서는 기초체력을 향상시킨다.

 

WCA에서는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하지만 영어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1대 1이나 소수 인원 반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신 관리 및 대학입학 준비 팀도 운영 중이다. 고교 과정(9~12학년)은 미국이나 캐나다의 명문대학을 준비하는 단계로 이른바 ‘컬리지 가이던스 팀’(College Guidance Team)을 꾸리고 재학생들의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한 특별 교육과정을 주 5~8시간 제공해 학업 향상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문의 (02)504-7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