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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배우는 영어--유아의 머리는 컴퓨터

리첫 2017. 12. 29. 14:53

0세부터 배우는 영어--유아의 머리는 컴퓨터

 

유아의 머리는 컴퓨터 시스템이 잘 작용하는 시기의 머리이다. 유아에게는 매우 놀랄만한 컴퓨터 능력이 작용하고 있다.

 

0세~3세의 아이들에게 직경 2cm의 붉은 점(dot)을 붙인 도트카드(dot card)로 산수를 가르치면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컴퓨터적 계산 능력을 쉽게 나타낸다. 이것이 유아의 머리에 놀랄 만큼 컴퓨터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런 양상은 ‘0세 교육’(일본 0세 교육 동우회의 회보)이라는 매월의 회보에 도트로 산수를 쉽게 정복하는 어린 아이들의 예가 항상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써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유아의 머리에는 그러한 마술적이라고 해도 좋은 컴퓨터 능력이 작용하고 있어서 그것이 언어의 습득을 쉽게 하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 이상의 능력을 가진 유아의 머리는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기억한 컴퓨터가 고도의 분석, 조합, 종합 등을 처리하므로 언어의 정복이 매우 쉬워지는 것이다.

 

0세부터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랐던 오카야마현의 다카모리 모모타로 군은 3세 때 영어가 술술 나오도록 커서 대학생도 당해내지 못한다는 평판을 얻게 되었다.

 

또 갓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에게서 영어, 엄마에게서 스페인어, 할머니에게서 일본어를 듣고 배우고 성장한 키타무라 히로시 군은 다중 언어의 혼란을 일으키는 일 없이 현재 3개 국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고교생으로 컸다.

 

0세~6세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와 같이 외국어를 정복하는 특별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어학학습은 이러한 능력을 이용할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유아기에 배운 영어는 이렇게 유용하다

 

유아에게는 보고 듣고 한 것은 무의시적으로 잠재의식 속에 수용하는 머리의 작용이 있다. 그래서 똑같은 테이프를 매일 10분 동안 모자가 듣고 있어도 부모 쪽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아이 쪽은 1개월 정도 되면 테이프와 똑같이 말하고 부모를 놀라게 하는 일이 흔하다. 부모는 의식하려는 노력이 없이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비디오를 매일 반복하여 10~30분씩 보여 주세요. 그러면 유아의 머리는 그것을 잠재의식 속에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유아기에 이와 같이 잠재의식 속에 받아들인 것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다. 이것은 장차 중학생이 되어서 영얼ㄹ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영어학습을 매우 쉽게 해 주게 되는 것이다. 영어 음을 듣는 귀를 음벽이 형성되는 6세 이전에 만들고 있기 때문에 영어의 듣기에도 아무런 곤란이 없는 것이다. 어렸을 때에 잠재의식 속에 많이 받아들였던 영어는 컴퓨터적으로 나오는 힘을 갖고 있는 것이다. 중학생이 되어서부터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다른 아이들과 달라서 말하는 힘도 각별히 다른 것이다.

 

영어를 듣고 커도 끊임없이 영어를 듣고 그리고 쓰는 환경이 아닌 아이에게는 영어를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고 흔히들 말한다. 이 점에 대해서 펜필드 박사는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한다.

 

“확실히 아이가 영어를 말하는 환경에서 멀어지면 영어를 잊는다. 그러나 10대가 되어서 혹은 어른이 되어서 그 외국어를 다시 배우거나 또는 그 말이 통하는 외국을 다기 방문했을 때, 머릿속에 사라지지 않았던 그 말의 기본회로의 영향으로 뜻밖에도 급속히 그 언어를 습득하는 일이 가능한 것이다.

 

나는 옛날 한동안 마드리드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 그 무렵, 내 아들은 5세였다. 여기에서 자식은 3개월 동안 스페인 학교에 다녀서 아이들과 놀았고 다른 아이들이 스페인어를 말하는 것을 듣고 스페인어로 수업을 받았다. 우리들 가족이 스페인을 떠나자 아들은 급속히 스페인어를 잊어버렸다. 그런데 아들은 25년 후 사업관계로 스페인어를 배우는 일이 쉽고, 잊고 있었던 발음이 쉽게 흘러나왔고, 캐나다의 액센트 없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펜필드 박사는 그래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 아들의 머릿속에는 스페인어를 이해하는 회로, 스페인어의 발음의 회로가 잊히지 않고 남아 있기 때문이다. 유럽인은 영어만을 말하는 미국인보다도, 외국어를 배우기 쉬운 사실이 있다. 이것은 유럽의 어린이들이 중요한 유아기에 제2외국어, 제3외국어가 자연히 귀에 들어오기 쉬운 환경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의 유아는 그러한 환경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알았을 것이다. 유아기에 영어를 귀에 들려주게 되면 훗날에 영어를 말하는 능력을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넣어주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야말로 꼭 알아두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