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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배우는 유아영어--영어음을 들려준다

리첫 2018. 1. 19. 12:17

0세부터 배우는 유아영어--영어음을 들려준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데는 테이프가 함께 있는 것을 골라서 매일 반복하여 테이프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 때에는 반복을 많이 하고 1개의 테이프를 6개월 정도 들려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기간에 10~15분짜리 테이프를 5개 정도 준비하여 들려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6개월이 지나면 또 새로운 테이프로 바꾸어 다음부터는 3개월 간격으로 같은 테이프를 5개씩 들려주자.

 

이때 주의할 것은 아기에게 기계음만 들려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과 같은 양의 엄마의 육성을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비디오를 이용한다

 

이오 같이 하여 영어 단어가 많이 머리에 들어가서 영어음을 들어 구분할 수 있는 아이로 크면 완성은 비디오로 해주어야 한다.

 

내가 특히 권하는 것은 동화비디오이다. 이것은 “미운 오리새끼” 이하 10여권의 세계명작동화를 녹화한 것이다.(일본자료) 아이에게 친근감을 주고 일상 쓰이고 있는 표현으로 가득한 비디오이므로 어느 것이라도 아이가 기억하는 데 알맞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에 잊어서는 안 되는 3대 원칙이 있다. 다음의 3가지이다.

 

1. 반복하여 인푸트(input, 입력)한다.

2. 서둘러 진도를 나가려 하지 말고, 서서히 터득하게 한다.

3. 필요한 말이나 표현부터 가르친다.

 

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터득하게 하려면 이 3대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동화비디오는 이 조건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는 이 비디오를 기뻐하며 지루해하지 않고 반복하여 본다. 이것이야말로 좋은 비디오의 제1조건이다.

 

이 비디오를 반복하여 보여주자. 진도를 서두르지 말고 착실히 입력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동화비디오에 나오는 기억하기 좋은 회화예문을 카드로 만들어 아이에게 들려주어서 기억하게 하는 것도 좋은 학습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테이프나 비디오를 방치하지 말고 정확히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