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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교육법--교육장의 분위기가 좋아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4>

리첫 2019. 9. 20. 10:23

창의적 교육법--교육장의 분위기가 좋아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4>

 

현장 분위기가 좋아야 좋은 방송이 나온다

 

방송 현장의 분위기는 진행자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방송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리더가 바로 진행자이기 때문이다. 대로는 방송의 결과물은 현장의 분위기에 따라서 완성도가 달라진다. 대체적으로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방송이 더욱 자연스럽고 좋은 장면으로 연출된다.

 

토마스 핀은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만들어주지 않고 가르치려는 사람은 달구지 않은 쇠를 두드리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이 말은 달구지 않은 쇠를 두드리면 전혀 변화가 없거나 혹은 쇠가 깨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교육생들의 마음이 교육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 교육내용이 교육생의 머리에 들어간다. 교육생들은 교육내용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강사가 아무리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도 공허한 하늘에 외치는 외침이 될 뿐이다. 그리고 교육장의 분위기에 따라서 교육생들의 몸과 마음의 자세는 달라진다. 이런 교육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교육장을 이끌어가는 강사다. 그래서 강사는 교육장의 분위기를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 가장 유용한 도구가 바로 참여활동이다. 강사는 교육생들에게 적절한 활동을 유도하여 최상의 교육장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방송현장의 분위기는 진행자의 의지에 따라 만들어지지만 교육장의 분위기는 강사와 교육생이 함께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