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달인--공부에 돈이 들어가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 돌아온다<2>
자신의 미래에 어느 정도나 투자했는가?
최근, ‘소득의 양극화’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이런 수입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공부에 투자해 온 돈과 시간의 차이는 아닐까?
자신의 머리에 어느 정도의 돈과 시간을 투자했는가 하는 점이 10년, 20년 후의 임금 차이가 되어 나타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야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철저하게 공부를 위해 돈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이 10만 원이라면 9만원은 공부에 사용하고 나머지 1만 원은 놀이에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돈을 사용하면 10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이 그 10배인 100만 원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90만 원을 공부에 사용하고 10만 원을 놀이에 사용한다. 그럴 경우, 10년 후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역시 그 10배인 1000만 원이 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놀이에 100만 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10만 원이라는 돈을 공부에 투자하지 않고 놀이에 사용한다면 몇 년이 지나도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10만 원 그대로다. 하지만 공부에 투자하면 10년, 20년, 시간이 흐를수록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그 결과 공부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놀이의 스케일에도 차이가 있다. 공부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40세가 되어서도 20세 때와 다름없는 놀이를 즐기는 한편, 공부에 투자해 온 사람은 40세가 되면 자가용 요트를 타고 화려한 취미생활을 즐긴다.
공부에 투자하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 돌아온다.
공부에 투자하는 돈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라
특히 21세기는 ‘지혜의 시대’라고 한다. 즉, 지혜가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는 아이디어나 참신한 콘셉트가 중요요한 ‘상품’이 된다. 그리고 당신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도 필수적으로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돈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특히 대학생이나 20대 초반의 비즈니스맨은 공부를 우선순위의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한다.
공부에 돈을 들이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이것은 그릇된 사고방식이다. 공부에 돈을 들이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 되돌아온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원금을 건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공부의 경우, 원금은 절대로 잃지 않는다.
공부에 투자하는 돈은 아깝지 않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인간적인 매력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POINT: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10이라면 9는 공부에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