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2)
우선순위: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돈인가 의미인가? 건강인가 쾌락인가? 가족인가 경력인가? 지위인가 사회정의인가? 안전인가 자유인가? 나를 위한 시간? 아니면 함께 보내는 시간? 나는 얼마나 일관되게 우선순위를 지키는가?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고 싶음에도 어째서 나는 매주 50시간을 일할까? 왜 나는 휴가 때 해변에 누워서 여가가 부족한 삶을 아쉬워할까?
개방성:
가까운 지인들과 나는 얼마나 비슷한가? 나와 공통점이 많은 사람을 특히 지지하나? 내가 결코 동의할 수 없는 관점을 고집하는 사람과 마지막으로 토론한 때가 언제인가? 나와 다른 사람의 관점을 나는 충분히 배려하나? 마지막으로 낯선 곳에 간 때가 언제인가?
강점과 결핍:
지역신문 1면에 내 기사가 실리면, 나는 그것을 좋아할까? 나의 최대 재능은 무엇이고, 어떤 재능을 더 잘 이용하고 싶나? 나의 강점을 가정 직장에서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나? 어떤 과제를 억지로 혹은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관심을 나의 탁월함에 투자하는가? 더 많이 투자할 수도 있을까? 나만의 독특한 경험, 교육, 성격은 어떻게 섞여 있는가? 그것은 내게 어떤 능력을 주는가?
캐서린 마허는 이슬람학과 동양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위키미디어 재단을 이끌며,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여성 중 하나로 통한다. 이슬람학, 동양학에서 위키미디어로? 어떻게 가능했을까? 마허는 자신의 관심과 경험의 독특한 조합을 장점으로 삼았다. “나는 이집트와 시리아에서 살았고, 아랍어를 배웠으며, 교수가 되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관심 분야가 확장되었다. 대학을 마친 후, 국제 원조 단체에서 일했고 인권과 민주주의에 몰두했다. 그것이 나를 위키피디아로 안내했다. 나는 보스가 되려고 위키피디아에 온 게 아니라, 그것이 내 일이었기 때문에 온 것이다.
대화, 협상, 프레젠테이션 준비:
주제가 무엇인가? 어떤 가능성이 있는가? 무엇을 찬성하고 무엇을 반대하나? 결과적으로 나의 입장은 무엇인가? 나의 요점을 어떻게 전달할까? 어떤 질문과 저항이 예상되나?
목표:
올해, 이번 연수에서, 이번 모임에서, 나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현재 그 목표를 얼마만큼 이루었나? 목표를 이루는 데 중요한 세 단계는 무엇인가? 지금 수행하는 과제들이 나의 목표와 가치관에 적합한가? 그리고 끊임없이 다음과 같이 물어야 한다.
지금 하는 일로 나는 탁월함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가?
미래:
미래의 자아가 손님처럼 당신을 잠깐 방문한다고 상상해 보라. 5년 더 경험이 많고, 더 성고했고, 더 많이 아는 최고의 당신이 시간여행을 하여 현재의 당신을 본다. 미래의 당신은 현재의 당신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것 같은가? 조언에 따르면 현재의 당신은 무엇을 바꿔야 할까? 어떤 과감한 발걸음을 용감하게 내디뎌야 할까? 미래의 당신은 현재의 당신에게 무엇을 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