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1분에 200단어냐구요?
우리 한국에서 대학입학의 관문인 수능영어가 평균 100단어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1분에 200단어를 읽으면, 수능 1문제를 30초에 해결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문제에 따라서 조금만 읽어도 답이 그냥 나오는 문제도 있으니까, 30초에 1문제를 풀면 거의 모든 실용영어시험(심지어, 토익, 토플, 텝스까지도)에서 좋은 점수를 얻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우선 제 블로그에 200단어 수준으로 올려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시간을 재서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혼자 하기 뭐하면 곁에 있는 형제 또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도 되구요! 그런 분들이 없으면 저에게 시간을 재어 달라고 해도 됩니다!
우선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 보아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 발음을 파악하고, 또 인터넷에서 원어민이 하는 발음(뉴스에서 앵커맨/우먼)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 읽기만 하면 의미는 어떻게 아느냐? 하는 의문이 생긴다고 아우성인데, 뭐 우리가 번역으로 밥벌어 머는 것도 아닌데, 굳이 정확하게 알 필요 없습니다!
특히 제가 올려 놓은 지문 중 "Talking Birds"를 계속 읽어 보세요! 그러면 대강 머리에 어떤 의미가 떠오를 거에요!
결국 우리 글의 경우와 똑같습니다! 글 반, 그림 반인 만화도 맨 처음에 읽을 때는 느리지않습니까? 그런데 재미 있어서 자꾸, 여러번 빌려다 읽으면 나중에는 점점 빨라지고, 더 나중에는 그 책에 들어있는 내용을 훤히 꿰게 되는거죠!
결국 공부도 그와 다를 것이 무에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사람 잡는 따분한 공부나 책은 집어 던지고, 애들이 좋아하는 과목, 책을 가지고서 우선 흥미를 갖게 한 후에 서서히 다른 과목으로 옮겨가는 겁니다!
아!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글이던지 자기가 좋아하는 글(물론 영어)을 약 200단어 정도를 출력하여 여러 차례 읽어서 1분 안에 읽는 훈련을 하세요! 그러다 보면 그 내용이 저절로 해석이 될테니까요!
가급적 사전에 의존하지 마세요! 발음을 알고 싶은 경우를 제외하면! 아셨죠! 공부하다가 안되면 전화(010-8865-0582)하세요! 알려 드릴테니까! 그럼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