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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싸이즈"와 "S라인"에 대한 환상!

리첫 2006. 6. 23. 11:36
오늘 버스 안에서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 "요즘 젊은여자들이 과도하게 다이어트에 매달리고 있다!"라는 얘기이다!

우리가 인터넷 광고에서도 자주 접하는, 영상, 날씬한 아가씨의 "S라인"!

제발! 이건 그냥 광고라는 것을 알자는 거다!

축구로 36년 동안 몸을 다져온 이몸이 "정직한 몸매 유지 비결"을 말해 주겠다!

남자들의 경우, 구기 종목(특히, 축구 나 농구가 운동량이 큼.)이 좋고, 등산도 좋고,(왜? 유산소 운동이니까!), 헬쓰, 그것도 귀찮으면 집이 넓으면 마당에서 줄넘기(이를 무시하면 안됨! 거의 전신 운동임! 팔과 다리가 튼해지고, 심폐기능이 강화됨!(남녀 모두에게 적극 권장!)

우리 매체 광고에 몸짱 언니의 체험담을 곰곰히 새겨보라! 그이의 이름을 달고 운영하는 헬쓰클럽도 꽤 보이두만!(그게 모두 광고효과라는 게야!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언젠가 하와이에서 헬쓰클럽을 운영하여 떼돈을 버는 젊은 아가씨가 TV에 출연하여 하는 얘기! 거의 진리!

헬쓰와 요가를 병행하여 한다는데, 그건 돈이 많이 드니까, 하나만 권한다면 헬쓰를 권한다! 그 돈이 없으면 요즘 동네에 구청에서 세운 각종 헬쓰와 비스므리한 기구들이 곳곳의 공터에 준비되어 있다. 저녁밥을 먹고 소화가 될 무렵, 가족이 다 함께 가서 헬쓰를 하면 금상첨화!

여성들은 아무리 헬쓰를 해도 남성과 같은 근육(알통!)이 형성될 염려가 없으니 안심하기 바란다!

진짜 살을 빼려는 데, 실천이 안되고, 정말 노하우를 알고 싶으신 분은 나에게 오라! 금싸라기같은 비법을 전수하는 데, 전혀 주저하지 않을 테니까!

나의 지론! "얼굴 못 생긴 건 봐주는데, 뚱뚱한 건 못 봐준다!" 평소 몸의 움직임이 많은 사람은 살 찌라고 고사를 지내도 찌지 않는다!

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호의호식(?)하여 좀 허리 둘레가 나왔다!

"아! 한달 동안 땀 좀 흘려 볼까?"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한달이면 몸이 만들어 진다! 평소에 운동을 하던 사람의 경우를 말한다! 전혀 안 한 사람은 당연히 더 오랜 기간을 해야 하겠지!

더운 여름?건강하게 삽시다! 그래야 "죄선일보"하고 비호 같이 날랜 솜씨로 싸우지!

"다리와 주딩이로 먹고 사는 리첫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