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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출('05) 명쾌분석!

리첫 2006. 7. 16. 06:30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Michelangelo looked at a block of marble and saw a man. Elffers looks at a lemon and sees a pig. Growing up in Holland, he was taught to clear his plate; playing with food was forbidden. As an adult, the artist visited Japan, where, he recalls, food was "almost too beautiful, and without humor. Food should be a joy." With his edible produce sculptures, Elffers hopes to share that joy. "If you give people permission to see the pig in the lemon, they will forever see animals in fruit or vegetables," he says. "Americans carve pumpkins but they never use the stem. It's such an expressive nose!" He urges pumpkin buyers to create their own zoos this Halloween. Elffers says, "Shop with an open mind." (124 words)


1) Fun with Food

2) Cooking wit Lemons

3) Humor in Japanese Food

4) Halloween Eating Tips

5) Shopping for Health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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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문제는 약간 길죠! 단어가 124개나 되니... 그래도 겁내지 마시고, "과감히 소리내어 빨리 읽어 주세요!" 되도록 30초내에!

 

모든 수능문제는 맨 뒤에 장지문 문제를 제외하고, 약 100 단어 안팎이므로 1문제 당 30초에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만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그놈의 비는 주룩주룩 내립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의 피해가 엄청나다는구요! 여러분의 주위도 좀 들러 보시고, 챙겨보세요! 혹시 우리들 주변의 이웃은 그런 곳이 없을까 하며...

 

어쨋든 오늘도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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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문제를 분석합니다!

 

"미켈란젤로는 한 조강의 대리석과 한 남자를 보았다. 엘퍼즈는 한 개의 레몬과 한 마리의 돼지를 본다. 네덜란드에서 자란, 그는 그의 접시를 깨끗이 비우도록 교육을 받았다; 음식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은 금기였기 때문이다. 성인이되어, 그 예술가는 일본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그가 회상하기를, "음식은 너무 아름다운데, 유머가 없어! 음식은 즐거움이어야 하거든!" 조각 작품을 먹음직 하게 만드는 엘퍼즈는, 그런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한다. "만일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레몬 속에 돼지가 들어 있는 것을 보여주면, 그들은 영원히 과일 또는 야채 속에 들어있는 동물들을 볼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미국인들은 호박을 조각하지만, 꼭지를 사용하는 일이 없다. 그것은 훌륭한 코가 되는데!" 그는 호박을 사는 사람들에게 이번 할로윈데이에는 그들 자신의 동물원을 만들라고 재촉한다. 엘퍼즈가 말하기를, "열린 마음으로 쇼핑하시라구요!" 

 

자! 여러분! 답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이와 같이 해설만 하면 답은 분명히 나옵니다!

 

그런데, 너무 세심하게 분석하려 하지 마세요! 우리가 번역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답만 찾으면 되니까요!

 

여러분이 느끼셨겠지만, 저는 해설서를 보지 않고 제 입맛에 맞게 해설합니다! 그래서 다소 여러분이 갖고 계신 해설서와 맞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시구요!

 

뭐! 영어를 좋아하는 마음은 한가지 이지만, 서로 성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요!

 

본격적인  영어공부는 수능이 끝난 그 다음부터 입니다! 왜냐 대학에서 계속 영어의 중요성은 커지니까요!

 

그러나, 여러분은 걱정을 붙들어 매십시오! 왜냐? 제가 있으니까요! 언제든지 문의하고, 전화하고, 또 만날 수 없는 분들은 MSN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영어를 책임지겠습니다!

 

그럼! 낼 또 뵙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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