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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의 열쇠!--좋은 선생님!

리첫 2006. 10. 7. 15:48
글:카호리 사카네(데이리 요미우리 스탭 라이터)
번역: 리첫

OSAKA-섀뮤얼 모제스(말레이야 대학의 부교수)는 최근의 회의에서,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갖춘 자격이 있는 선생님의 확보와, 적당한 학습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성공적인 조기 영어 교육의 열쇠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영어 교육학회 주최로, 오사카부의 히라카타의 칸사이 외국어 대학에서 지난 달에 열린, 연차 3일 동안의 대회에서 그의 기조 연설은 섀뮤얼은 자국의 국립 학교가 말레이어 대신에, 영어로 초교 1학년부터 마지막의 12학년(우리의 고3에 해당)까지 과학과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말레이지아가 부딪친 난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말레이지아에서는, 많은 아시아의 국가의 경우와 같이, 영어는 식민지의 언어로서 도입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1957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을 때, 외국어가 중국인, 타밀어 또는 말레이어로 바뀌는 동안, 일부의 학교는 영어를 게속 가르쳤습니다.

1969년의 인종 폭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람들은 국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서 말레이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영어로 가르쳐 온 주요한 학교들은 서서히 1971년 이후 폐쇄되었습니다.

1983년에 말레이어는 대학 수준의 수업의 언어로서 영어로 대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섀뮤얼에 의하면, 1970년대와 80년대의 언어 민족주의는 영어가 학교 커리큘럼에서 수업의 매체로부터 단순한 한 과목으로 격하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급속한 경제성장과 국제화의 증가하고 있는 영향으로, 과학과 수학을 가르칠 때, 말레이지아는 국가 발전의 목표로 영어의 역할을 재고(再考)하기 시작하고, 공립 학교에 영어를 사용하도록 지시했습니다.

「1개의 큰 문제는,[최고의 자격을 갖춘] 선생님들을 확보하는 것 입니다.」라고, 섀뮤얼이 말합니다.

오랜 세월의 언어 민족주의는 그리고 자라고 있는 세대에게 영어를 배울 기회가 더욱 좁게 되었고, 따라서 요즘에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말레이시아인들이 더욱 줄어들게 된 의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결과, 정부는 영어의 교육을 받은 퇴직교사들을 재고용하고 있으며, 게다가 선생님들을 다른 나라(예를 들면 영국과 필리핀)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외국인 선생님들은 흔히 근처 학교의 현지의 선생님들에게 영어 실력의 향상을 돕는 지역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또한 그들이 영어의 실력을 닦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을 다른 나라로 유학 보내기 위한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당신이 영어로 가르친다면, 우리도 영어 선생님들에게 특별한 수당--5~10 퍼센트 이상의 급료--을 추가로 지불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지아의 신문은 뒤떨어진 교육 수준에 대하여 선생님을 비난하고 있는 기사로 가득합니다. 「전세계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은 [영어 교육]을 훨씬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올바른 선생님들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훨씬 이전에 그것을 시작했더라도, 우리가 영어 교육의 수준을 어떻게 높이고, 우리가 유능한 선생님들의 숫자를확보하느냐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 도전입니다. 」

국가적 총의(總義)가 필요한가?

회의 도중 워크샵의 하나로, 대학 연구원들은 국가 차원에서, 초등학교 수준부터 고교 수준의 영어 단어를 집대성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키요미 츄우죠(니혼 대학의 부교수)가 주도해 온 연구팀은 초교에서부터 고교 수준에 이르는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어휘들을 확보했습니다.

그들은 초등학교 레벨에 대한 기본적인 단어로서 일본의 6개사의 주요한 교과서 출판사 중 적어도 5개사의 책에 실린 514개의 단어를 특정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그와 유사한 방법을 사용하여 15 종류의 45권의 책의 분석에 근거하는 중학생용 기본 어휘, 553개와 고교생용 1120개의 어휘를 추가했습니다.

그것은 학생이 그들의 재학시에 배우는 총 2,187의 기본적인 어휘를 만듭니다. 그러나, 그 연구팀은 이러한 어휘들 중 약 40퍼센트가 실제로, 이듬해에 교과서에 2회 이상 나타난 동일한 단어이다라고 추정하며--아이들이 배우는 기본적인 단어의 실제 합계로 1,318개를 남겼습니다.

그것은 실용적인 영어 실력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흔히 듣는 어휘 갯수로는 7,000~8,000개 이하의 단어로 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필수 과목으로 하는 것이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의 어휘력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믿으며, 그 연구팀은 각 수준별로 가장 일반적으로 배운 영어 단어를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각각의 레벨로 배워질 수 있는 영어의 어휘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집대성을 돕는 것입니다.

그 연구팀은 또한 초교부터 고교 수준의 영어 교과서의 차이점에 관한 연구도 조사했습니다.

사용된 교과서에 따라, 교과서에 실린 단어의 갯수가 차이가 많았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단어의 조합 중 하나는, 초교에서 498개 단어, 그 뒤로 중학교, 728개의 단어, 고교는 3,161개로 총계 4,387개입니다. 중복된 단어를 제외하면, 총 단어수는 1,000~3,348개 이상 줄어 들었습니다.

「중,고교 교과서가 하위 레벨의 교과서에 포함되지 않은 더욱 많은 단어들을 포함한다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요.」라고, 츄우죠가 말했습니다.

「특히 영어가 초등학교의 필수 과목이 될 때, 학생들은 보다 많은 어휘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관된 교육적인 틀을 유지해야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초교생 시절의 어휘가 고교까지 지속되니까요.」라고,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나리타 하지메(오사카 대학의 대학원 교수)는 또, 그러한 국가의 가이드 라인을 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중국과 대만에는 모두 어떻게 영어의 교육을 위한 그들 자신의 국가적 기준을 갖고 있을까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2006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