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문법 오류, 팩트 충돌…미세한 데 ‘승부’ 걸어야 오·탈자, 문법 오류, 팩트 충돌…미세한 데 ‘승부’ 걸어야 » 그림 김영훈 기자 kimyh@hani.co.kr 시민편집인의 눈 /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얘기지만, 진시황의 생부 여불위는 3천명의 식객을 두었는데 백과사전격인 <여씨춘추>는 그들의 저술이다. 그는 20여만 단어의 방대한 책이 완성되자 .. 카테고리 없음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