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짓이 혁신으로 바뀌는 과정 고속도로 모드에서 사파리 모드로. 최근까지만 해도 최고경영자들은 호기심, 세렌디피티, 성장 마인드셋을 심리학이 떠는 호들갑 정도로 여기고 멸시했다. 그래서 ‘작동하는 시스템은 바꾸지 마라’라는 원칙이 유행했고 거의 모든 직원과 관리자가 사일로 현상에 기반한 사고방식으로 기능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개방성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코로나 이후 옛날의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옛날 루틴과 신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한다. 마술사의 손짓처럼 한 번에 성공하긴 어렵겠지만, 우리는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게 우리의 뇌를 훈련할 수 있다. 경영 컨설턴트 더그 마르샬크는 이런 필수 사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