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게도 부족한 것 1985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과거 어떤 세대보다 우수한 교육을 받았고, 국제적 시각을 가졌으며, 일과 삶의 새로운 방식에 열린 세대로 통한다. GDI 연구소에 따르면 그들은 새로운 앱과 기술에 매우 개방적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다. Z세대 역시 베이비붐 세대와 마찬가지로 호기심과 혁신부분에서 많이 뒤처진다. 메르크(Merck)와 학제간통합 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호기심 연구에 따르면, 현재 경제 활동을 하는 모든 네 세대 중에서 이제 막 직업 활동을 시작한 Z세대가 호기심 총점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베이비붐 세대보다도 나쁜 성적이다. 타인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개방성에서는 더욱 암울하다. 여기에서도 가장 젊은 직장인이 꼴찌였다.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다른 사람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