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2

엑설런스(Excellence)<50>--탁월함을 습관으로 만들어라(2)

탁월함을 습관으로 만들어라(2) 천부적 재능은 매력적이다. 그에 비하면 끝없는 연습과 의지는 안간힘이 느껴져 왠지 덜 매력적이다. 노력과 지식, 오랜 경험도 탁월함으로 인정되지만, 타고난 재능이 더 큰 인상을 남긴다. 특히 결정권자는 타고난 재능의 매력에 쉽게 굴복한다. 런던 유니버시티칼리지의 치아중 차이와 하버드대학교의 마자란 바나지의 연구가 그것을 입증한다. 두 경영학자는 100명 이상의 전문음악가에게 젊은 예술가 두 사람의 자기 소개서와 작품 샘플을 보여주었다. 피험자들은 두 예술가 중 누구와 같이 일하고 싶은지 정해야 했다. 이때 피험자들이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다. 작품 샘플은 같은 것이었고, 자기소개서 역시 하나만 달랐다. 하나는 후보자의 재능을 강조했고, 다른 하나는 후보자의 노력을 강조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16

엑설런스(Excellence)<8>--펑범함을 넘어서는 법

평범함을 넘어서는 법 미국 경제학자 리처드 플로리다는, 자신의 역할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는 30퍼센트의 사람들을 지식노동자로 분류헀다. 그들은 지시에 따라 일하지 않고, 전문 분야에서 지성과 창조성을 발휘한다. 중간계층에 이를수록 노동환경은 더 매력적으로 바뀌고, 업무가 더 의미 있어지며, 할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즉 전문성이 서열보다 더 중시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위한 발달이란, 훨씬 더 많은 직원이 자신이 맡은 작은 업무만이 아니라 전체 업무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기 분야에서 탁월함을 도달하려는 욕구가 강할수록 이 과제를 잘 해낸다. 추락했다가 다시 우뚝 일어선 세계적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는 이런 마음가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완벽함 따위는 없다. 불..

카테고리 없음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