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영어 이야기--영어 학습<2> 영어 학습<2> 동문학교의 1회 졸업생인 남궁억(1863-1939)은 20세에 송달현(宋達顯), 주우남(朱雨南)과 도포에 통영갓 차림으로 배웠는데 길에서 만나는 친구마저 서학(西學)을 하는 ‘천주학쟁이’라 하여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가족조차 절교하였으나 장래를 보고 삯바느질하는 모친 .. 카테고리 없음 2018.08.21
개화기 영어이야기--영학자 좌옹 윤치호<3> 개화기 영어이야기--영학자 좌옹 윤치호<3> 그가 요코하마에서 ‘프라이머’ 제1권을 겨우 떼었던 1883년 4월19일 조선 주재 초대 미국 공사로 부임하는 푸트(Lucius H. Foote)가 요코하마에 도착한 뒤 동경에 들러서 조선일 영어 통역관을 구하게 되자, 윤치호 밖에 없다는 것으로 파악되었.. 카테고리 없음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