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영어이야기--영학자 좌옹 윤치호 신사유람단원으로 일본 유학 프랑스와 미국의 함대를 물리친 조선왕조는 일본 군함 운양호 사건으로 1876년 강화도에서 조-일 수호조약을 체결하고 1881년에는 서양의 문물제도를 먼저 받아들인 일본의 개화상을 시찰하기 위한 신사유람단을 보내게 되었다. 이들 12신사는 각각 두 사람의 .. 카테고리 없음 2018.03.30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조미조약의 통역관과 교포 아더(阿土)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조미조약의 통역관과 교포 아더(阿土) 김윤식이 청국에 갔던 것은 유학생의 현지 감독 이외에 조미통상수호조약의 체결을 위한 예비 교섭에 목적이 있었다. 1882년 2월 17일 이홍장(李鴻章)과 김윤식(金允 植), 이응준(李應俊)의 3자 회담에서 이홍장은 조선에 영어와 .. 카테고리 없음 2018.03.20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청국 유학생들의 영어학습<1> 개화기의 영어이야기--청국 유학생들의 영어학습<1> 희랍(그리스)의 “이솝우화(Aesop's Fables)”에 나오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란 우화가 묘두현령(猫頭懸鈴)이라는 이야기로 실크로드를 넘고 중국을 거쳐서 우리나라에까지 흘러들어온 바처럼, 영학(英學) 역시 대륙을 통한 문물.. 카테고리 없음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