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은 계속 성숙해져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탁월한 업적은 물론 위대한 일이지만, 그것으로 잠재력을 영원히 퍼 올릴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진정한 탁월함은 얼마나 밝게 빛나느냐와 상관없이 횃불이 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자신을 넘어서는 가능성은 끝이 없다. 그러므로 탁월함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리 큰 성공이라도 첫 번째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다. 그들은 매일, 매달, 매년 배우고 최선을 다한다. 베른하르트 랑게가 평생 골프 코치로 머물렀다면 어땠을까. 1970년대에는 작은 마을의 벽돌공 아들이 골프 코치가 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공이었다. 혹은 조앤 롤링이 1권 후로 글쓰기를 그만뒀다면? 두 사람은 첫 번째 성공에서 이미 해피엔딩을 맞았지만, 안주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