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영어이야기--영학자 좌옹 윤치호<5> 개화기 영어이야기-- 영학자 좌옹 윤치호 윤치호의 어학 재능 예로부터 최세진(崔世珍), 신숙주(申叔舟), 정북창(鄭北窓) 등은 외국어 즉, 중국어 학자로 유명하였거니와 좌옹도 6개 국어에 통달하였다던 김대건 신부 못지 않은 어학의 재능이 있었으니 춘원 이광수는 이렇게 적고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18.05.29
개화기 영어 이야기-- 영학자 좌옹 윤치호<4> 개화기 영어 이야기-- 영학자 좌옹 윤치호<4> 1884년 갑신정변을 현장(우정국)에서 목격한 좌옹은 신변의 위험을 느끼게 되어 망명 겸 영어 공부를 위하여 1885년 1월 귀국하는 푸트 공사를 따라 나가사키까지 동행하여 상투를 자르고 양복을 입은 다음 8일 출항하여 11일 상해에 도착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8.05.12
개화기 영어이야기--영학자 좌옹 윤치호<3> 개화기 영어이야기--영학자 좌옹 윤치호<3> 그가 요코하마에서 ‘프라이머’ 제1권을 겨우 떼었던 1883년 4월19일 조선 주재 초대 미국 공사로 부임하는 푸트(Lucius H. Foote)가 요코하마에 도착한 뒤 동경에 들러서 조선일 영어 통역관을 구하게 되자, 윤치호 밖에 없다는 것으로 파악되었.. 카테고리 없음 2018.04.25